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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해서 농사를 짓는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요.
농약을 뿌리는 정도를 넘어서 사과 등 과일나무에 인공수분을 시키는 기술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드론을 하늘에 띄워서 사과나무에 인공수분을 하는 모습입니다.
거창군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150명의 사과재배 농민이 참여해 드론을 활용한 사과나무 인공수분 시범사업을 벌였습니다.
특히 지난달 초에 상당수 농가가 사과나무 저온피해를 입었는데 드론 인공수분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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